3달 뒤 등장할 '아이폰17'…최상위 프로 모델 확 바뀌나

3달 뒤 등장할 '아이폰17'…최상위 프로 모델 확 바뀌나

3달 뒤 등장할 '아이폰17'…최상위 프로 모델 확 바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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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나인투파이브맥 등 현지 매체는 IT 팁스터(정보유출자) 마진 부(Majin Bu)를 인용해 아이폰17 프로에 '스카이 블루' 색상이 새롭게 추가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마진부 엑스 캡처) 2025.04.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애플의 차세대 플래그십 '아이폰17' 시리즈가 약 3개월 뒤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상위 모델인 아이폰17 프로형의 경우 전작과 비교했을 때 디자인·성능 등이 10여가지 이상 확 바뀔 것으로 전망됐다. 17일 맥루머스 등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17 프로와 프로 맥스의 경우 기기 후면에 알루미늄과 유리를 혼용한 디외국계제1금융권
자인을 채택할 예정이다. 이전 세대 아이폰을 살펴보면 아이폰X~14 프로형은 스테인리스 스틸, 아이폰15~16 프로형은 티타늄 프레임을 적용한 바 있다. 디자인 면에서 가장 큰 차이 중 하나는 기기 후면 상단에 모서리가 둥근 형태의 거대한 직사각형 카메라 범프가 장착된다는 것이다. 카메라 범프 자체는 기존 아이폰보다 2배 가까이 커지지만 가능자
삼각형 형태의 카메라 렌즈 배열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관측됐다. 이외에도 디자인 측면에서는 맥북 에어 신작과 같이 아이폰17 프로형에도 '스카이 블루' 색상이 새롭게 추가될 전망이다. 최상위 모델인 아이폰17 프로 맥스는 기기가 소폭 두꺼워지며 물리적인 배터리 용량이 소폭 커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이폰17 시리즈에카드론 연체
공식 적용될 iOS 26에는 배터리 최적화를 위한 '적응형 파워'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됐다. 배터리 용량 향상과 이같은 OS(운영체제) 기능이 결합되면 배터리 실성능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내부 탑재 부품도 한층 진화한다. 애플이 매년 아이폰 신작마다 차세대 애플 실리콘 칩을 넣는 만큼 아이폰17 프로형에도 TSMC의 최신전세자금안심대출
3세대 3㎚(나노미터) 공정으로 제조될 A19 프로 칩 탑재가 유력하다. 이 또한 새로운 아이폰의 성능과 전력 효율 등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또 아이폰17 시리즈는 전 모델에 기존의 브로드컴 칩이 아닌 애플이 자체 설계한 와이파이7 칩이 탑재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카메라 성능도 보다 개선된다. 아이폰17 전 모델의회사채 금리 조회
전면 카메라는 전작의 1200만 화소보다 2배 개선된 2400만 화소 렌즈를 탑재한다. 또 아이폰17 프로형은 전작의 1200만 화소 망원렌즈보다 크게 개선된 4800만 화소 렌즈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됐다. 동영상 촬영의 경우에도 아이폰17 프로형은 카메라 앱에서 전·후면 카메라로 동시에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듀얼비디오 기능이 도입될인터넷사업자
전망이다. 4800만 화소 후면 렌즈가 탑재되면서 8K 비디오 녹화 기능도 담길 것으로 기대된다. 인공지능(AI) 시스템인 애플 인텔리전스를 보다 원활하게 구동하기 위한 12GB 램(RAM)도 채택된다. 12GB 램의 경우 아이폰17 프로형과 올 하반기 새롭게 등장할 초슬림 폼팩터인 아이폰17 에어에 탑재될 가능성이 크다. 현재 아이폰1대신저축은행지점
6 시리지는 전 모델에 8GB 램이 장착됐다. 마지막으로 아이폰17 시리즈는 전 모델의 내부 디자인이 변경돼 열 방출 기능이 더 개선될 전망이다. 고성능 게임이나 앱을 구동할 시 발열을 더 효과적으로 제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더해 프로형 모델은 베이퍼 챔버 냉각시스템까지 추가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베이퍼 챔대출상담원
버 기술은 액체가 가스로 증발하고 다시 액체로 응축되는 과정을 거치며 스마트폰의 발열을 낮추는 방식을 활용한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폰 등은 이미 수년 전부터 베이퍼 챔버 기술을 적용했으나 애플은 해당 기술을 활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AI 폰 시대가 도래하면서 고성능 앱을 구동하는 스마트폰의 발열을 제어하는 게 중요해졌다. 아이폰16 학원강사 자격
시리즈의 경우에도 출시 이후 과도한 발열이 나타난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에 애플도 배터리나 램 용량을 늘리는 동시에 베이퍼 챔버 같은 새로운 냉각 기술을 적용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syh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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