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게임 신흥부호 김강안 대표 '111퍼센트', 성수동에 새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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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게임 신흥부호 김강안 대표 '111퍼센트', 성수동에 새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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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안 111퍼센트 대표와  "한 사람이 하루에 적어도 한 번은 이용하는 게임을 만들자"뜻의 회사 로고. 사진=111퍼센트 게임사 111퍼센트가 크래프톤에 이어 핫한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새 둥지를 틀 예정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111퍼센트는 성수동 연무장길 인근에 전용 약 4300평방미터 규모 단독 사옥으로 이전을 확정했다. 부동산 전문기업 NAI코리아 자문을 받아 하반기 사옥을 임차해 사용한다.  슈퍼패스트의 자회사인 111퍼센트는 김강안 대표(38)가 연세대 컴퓨터과학과를 졸업 이후 2015년 10월 게임사로 설립했다. 이후 '랜덤다이스: 디펜스'를 출시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지난해 '운빨존연이자 계산
많겜'을 출시해 큰 인기를 얻는 등 '캐주얼 게임'으로 유명한 개발사다.  김강안 대표는 지난 3월,  4년 전 설립한 캐주얼게임 개발 자회사 '슈퍼센트'를 1800억 원에 매각하며 시선을 집중받았다. 111%는 자회사인 슈퍼센트 지분 90% 이상을 한국 사모펀드(PEF) MC파트너스에 매각했다.    김 대표는 1인 게nh농협인터넷뱅킹
임 개발자로 나선 지 올해 약 10년 만에 게임업계 30대 신흥부호로 이름을 올려놓았다.   최근 성수동은 패션-문화-예술 및 업무 기능이 복합적으로 결합된 권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크래프톤을 비롯한 IT기업, 명품 브랜드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자리잡았다. NAI코리아는 111퍼센트에 앞서 성수권역에 테슬라코리아, 충남대학교 대학원
크래프톤, 에이블리 등 상징적인 기업들을 유치했다.  글로벌 초대박을 터뜨린 게임사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사진=크래프톤 한편 2017년 3월 스팀에서 출시한 '배틀그라운드'로 역대 최대 동시 접속자 수 325만저신용자근로자대출
명이라는 글로벌 초대박을 터뜨린 게임사 크래프톤의 성수동 신사옥은 영국의 저명한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설계했다. 2028년 준공 예정으로 성수동 이마트 본사 부지에 건설되고 있다. 지하 8층, 지상 17층 규모로 연면적은 21만 8093㎡다. 크래프톤은 향후 성수동 사옥이 준공되면 본사를 이곳을 옮긴다. 현재는 서무서류대출
울 강남구 역삼동 센터필드와 서초동 마제스타시티 타워1,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 그레이츠 판교(구 크래프톤 타워), 대치동 라이징윙스(크래프톤 100% 종속회사) 등에 인력이 분산되어 있다.  pnet21@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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